재직 1개월 햇살론 대출 특례보증 신청 방법 알아보자

근무한 기간이 짧은 고객의 겨우 직장인 신용대출 자격요건에 충족되지 않아 거절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부터 이직 후 근무일수가 짧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는 재직 1개월 햇살론 대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목차

▶ 재직기간 1개월 이상 햇살론 대출 알아보자
  ▷ 재직 1개월 햇살론 특례보증 활용하기
  ▷ 재직 1개월 햇살론 15 특례보증 활용하기
▶ 결론

 

재직기간 1개월 이상 햇살론 대출 알아보자

 

 

서민금융 햇살론 대출의 장점은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서민들도 적절한 한도와 금리로 생계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소득에 비해 채무가 많은 경우 추가 대출이 어렵고 한도가 나오는 곳이 있어도 고금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자 지출에 대한 큰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햇살론의 경우 소득이 적어 필요한 한도가 나오지 않거나 신용점수가 낮아 고금리로 산정되는 분들도 비교적 높은 승인율로 부담 없이 자금을 빌리실 수 있습니다.

 

재직 1개월 햇살론 특례보증 활용하기

정부에서 지원 중인 햇살론은 제도권 은행을 통해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연 10.5%의 금리로 최대 1,500만원까지 가계자금을 지원해 주는 오래된 서민금융 대출입니다. 현재 한시적으로 500만원 상향된 한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생계자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높은 한도의 자금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시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승인율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대출 자격 대상으로 연 소득 3천5백만원 이하 또는 연 소득 4천5백만원 이하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인 분이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근로자 햇살론의 경우 소득, 신용 조건 외 3개월 이상 근무한 재직기간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재직기간이 1개월 이상인 분들도 햇살론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현 직장에서 1개월 이상 재직 중이더라도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재직한 이력이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1개월 햇살론 특례는 직장인부터 사업자, 프리랜서 등 소득활동을 3개월 이상 하고 계시다면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근무한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최근 1년 이내 전 직장에서 2개월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다면 재직기간이 합산되어 3개월 이상 재직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재직 1개월 햇살론 15 특례보증 활용하기

 

 

햇살론 15 대출은 고금리 대안 자금을 알아보고 있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연 15.9%의 단일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국민행복기금 보증 정책 서민금융상품입니다. 개인신용평점 및 연 소득에 대한 신청요건은 햇살론과 동일하며 중복 대출도 가능합니다.

 

햇살론 15는 특례보증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개월 미만 재직 근로자부터 급여 현금 수령자,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 등 은행의 표준화된 심사로 대출을 진행하기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직 1개월 햇살론 15 대출은 재직기간 3개월 미만이란 특례 지원 항목에 있기 때문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례 지원의 경우 신용 정보뿐 아니라 대면 상담을 통해 소득상황, 자금용도, 상환의지 및 계획 등 신중히 심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결론

 

 

지금까지 재직기간이 짧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재직 1개월 햇살론 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민금융 대출은 신용평점이 낮고 소득이 적은 분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금리와 한도로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신청방법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격요건에 대해 자세히 모르신다면 본인이 신청할 수 있어도 안타깝게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