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일용직 근로자 햇살 론 대출 신청 알아보자

일용직 대출 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은?

대출 신청 시 승인율이 가장 높은 상품은 정부 지원 대출로 일용직 근무자들도 햇살 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햇살 론의 경우 취급하는 곳이 많고 심시 기준도 조금씩 달라 연체 이력 있어도 심하지 않다면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저소득자라면 8등급, 9등급 신용점수 및 등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일용직 대출 정부 지원 햇살 론 가능할까?
  ▷ 일용직 햇살 론 신청 시 참고해야 할 부결 사유
▶ 결론

 

일용직 대출 정부 지원 햇살 론 가능할까?

 

 

 햇살 론은 부결률이 굉장히 낮고 건설 노가다 현장이나 쿠팡 일용직 근로자들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부결되는 사유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4대보험 가입 기간에 따른 일용직 대출 조건이 미달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밑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일용직 햇살 론 신청 시 참고해야 할 부결 사유

일용직 햇살 론 신청자의 경우 4대보험 미가입자라면 불가능하지만 가입된 일용직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사현장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시는 일용직 고객들은 현장을 옮겨 다닐 때마다 4대보험이 재가입이 됩니다. 공사기간이 길어 한 곳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여 3회 이상 납부하였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햇살 론은 재직기간 특례보증을 적용시켜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일하고 계신 업체에서 1회 납부 이전 업체에서 2회 납부되었을 경우 총 3회로 판단하여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살 론에 부결된 일용직분들이 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한 회사에 소속되어 여러 곳의 현장을 다니는 일용직분들이 현장은 옮겼지만 3개월 이상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고 3회 이상 납부나 재직기간 특례보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 회사에 소속이 되어있어도 현장이 바뀌면서 4대보험도 탈퇴 후 새로 가입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현재 1회 이전 2회가 성립되면 다행이지만 현재 1회 이전 1회를 납부했는 이력이 있다면 전체 기간 3회가 넘어도 신청이 불가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건설 현장 일용직 근로자들도 정부 지원 햇살 론을 통해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대보험 가입 기간에 대한 자격 조건 및 재직기간 특례보증을 참고하셔서 만족하셔야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일용직 직업 특성상 대출 진행에 대한 미흡한 부분이 있고 안타깝지만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