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 정리

안녕하십니까. 최근 주식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공매도 소식과 신규 공모주들의 뜨거운 인기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만한 종목들의 주가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평가된 우량 종목 즉 저평가 성장주 및 실적주들을 찾아 저점에서 먼저 매수한다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지금부터 국내 주식 저평가 우량주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평가 우량주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투자자분들을 위해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을 오래 하신 고수분들은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 자신만의 노하우로 실력으로 투자하시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평가 우량주  알아보기

 

 

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

네이버 증권 항목으로 들어가신 후 국내 증시로 들어가면 종목들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에 들어가시면 국내 시가총액 1위부터 순서대로 종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위에 최대 6개의 항목을 선택하여 수많은 종목들 중에 자신이 관심 있는 항목들로 추려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량주를 찾기 위해서 코스닥을 체크해 줍니다. 코스피를 선택하셔도 되지만 저평가된 성장주들이 코스닥에 많이 상장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찾아내기 위해서 시가총액, 매출액,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당기순이익, PER을 선택하여 적용해 주면 시총 1위부터 나열되어 보여줍니다

 

위 6가지 항목을 통해 어느 정도 기업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이 높으면 좋고 PER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며 그 기업의 순이익이 주식의 가격보다 클수록 PER은 낮아진다. 즉, PER이 낮아야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은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ER은 되도록 낮아야 하며 영업이익증가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인다면 성장주로서 좋게 평가가 됩니다. 모든 조건에서 만족하는 종목을 선별하시고 그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를 파악하셔서 매출과 부채율 등 재무상 크게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업 실적표가 우수하더라도 투자하려는 기업의 사업내용과 앞으로의 전망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서 평가한다면 더 만족스러운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우량주들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뒤지지 않지만 시가총액은 현저히 낮은 종목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기업의 주식발행 수에 주가를 곱한 값을 의미합니다. 1,000억원을 기준으로 낮으면 소형주, 높으면 중형주 이상으로 크게 분류됩니다. 저평가된 성장주를 찾기 위해선 매출액과 영억이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유독 주가의 변화가 없다거나 좋은 재무제표에 비해 시가총액이 유난히 낮은 기업 그리고 PER이나 PBR(주가순자사비율) 낮은 기업들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기업들을 관심종목으로 추가 후 뉴스와 정보들을 파악 후 투자의 유무를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런한 우량주들은 급등하는 작전주가 아니므로 중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저평가 성장주 알아보기

 

 

지금까지 저평가 우량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의 건전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정 종목 및 매수를 권하는 글은 아니며 정보제공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성투바랍니다. 감사합니다.